소금교회는…
성장보다 성숙을, 확장보다 깊이를 추구하며
복음의 본질을 고민하는 교회입니다.
뉴욕소금교회가 생각하는 비전이란 생명과 사랑, 나눔의공동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교회,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교회 입니다.
허락하신 물질과 재능을 이웃과 세상을 위해 나누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완성하는 일이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임을 믿고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공동체를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욕소금교회!
한종은 목사
뉴욕소금교회 담임목사
(Senior Pastor)
한원배(작고·서울대치동동광교회)장로와 강종순(77)권사의 1남3녀 중 막내 외아들로 모태신앙을 받고 서울에서 태어난 한종은(사진·40)목사는 한신대학교신학과(B.Th.), 동신학대학원(M.Div.), 뉴욕신학교(NYTS·MPS) 및 블랜든필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플러신학교선교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과정(논문만 남음)을 밟고 있다. 2001년 3월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남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서울한신교회(고 이중표목사)와 초원교회 부목사, 뉴욕롱아일랜드한인교회
교육목사, 뉴욕금강산레스토랑 사목을 역임했다. 2003년 2월 유학차 도미했다. 현재 미국목회상담협회(A.A.P.C.)정회원이다.
좋아하는 성경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이며 찬송은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261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이숙은(단국대성악과졸·동음악대학원 교육학석사)사모와의 사이에 딸 은송과 아들 은찬을 두고 있다.
Pastor Han believes that the greatest challenge facing the church and believers today is to overcome materialism and secular successism.
한종은목사는 오늘 이 시대 교회와 성도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물질주의와 세속적 성공주의를 극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The obsession with and pursuit of material things and success ultimately leads to a deep sickness of faith and the church. In that sense, true revival is the peeling back of the layers of worldly desires and the awakening of the conscience of faith. This is an internal revival.
물질과 성공에 대한 집착과 추구는 결국 신앙과 교회를 깊이 병들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참된 부흥이란 세속적인 욕망의 껍질을 벗겨내는 것이며 신앙양심이 깨어나는 일이다. 이것이 내적 부흥이다.
I believe that if such an inner awakening and revival occurs in each member of a small church, it will surely revitalize and grow.
작은 개척교회이지만 성도들 개개인에게 이러한 내적 각성과 부흥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생명의 역동성이 살아나고 성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It may not manifest itself in explosive quantitative growth, but the community of life will grow as we realize and participate in these truths. It may take a long time, but we believe that a community that is alive with life and truth will grow," he emphasizes.
그것이 폭발적인 양적 성장으로 드러나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진리를 깨우치고 참여하고 함께하는 가운데 생명의 공동체는 점점 자라나게 될 것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생명과 진리가 살아있는 공동체는 반드시 자란다는 믿음으로 목회하고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