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0일 뉴욕소금교회 주일예배
설교자 : 한종은 목사
설교제목 :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본문: 고린도 후서 1:6-9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우리가 인생에서 경험하는 고통은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위로를 전하는 귀중한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통해서도 일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도에게 고통은 사명이 될 수 있습니다."
한종은 목사님의 설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
FM 87.7 뉴욕 라디오 코리아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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